접이식 부채 | 소형 - FanFan -

교토의 전통 부채 가게

/fan/fun (Fan Fun)는 1894년에 창업한 오랜 가게인 "Minoya Sempo"가 만든 부채 브랜드입니다. Minoya Sempo는 주로 다도용 부채를 제작해 왔습니다. 흥미롭게도 다도용 부채는 실제로 부채 날개 부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도에서는 부채가 필수 도구이지만, 주된 용도는 의사소통 수단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fan/fun 부채는 이름 그대로 '부채'로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많이 부쳐서 사용해 보세요.

부채질의 즐거움

다도용 부채의 매력 중 하나는 접었을 때의 아름다움이지만, /fan/fun 부채는 부채질하는 행위 자체를 마음껏 즐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fan・fun = 부채(fan)・즐거움(fun)입니다.

이런 이유로 디자인 유닛 "niwa"의 디자인을 부채 면과 케이스 양쪽에 반영하여, 부채질 자체가 시각적으로도 즐겁고 기분을 밝게 해주도록 했습니다.

보고 즐기고, 부채질하며 즐기고, 보관할 때까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 이 오래된 명가가 다년간 쌓아온 고도의 기술 덕분입니다. 진정으로 사용하고 싶은 부채를 찾은 기분입니다.

■ 사이즈

본체 사이즈:
닫았을 때 H20cm × W2cm
펴졌을 때 H20cm × W35cm

부채 파우치 사이즈:
H22.4cm × W4cm

■ 소재

본체: 대나무, 종이, 셀롤로이드
부채 파우치: 겉감/면·마, 안감/면

■ 포장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