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이트 볼펜 - 오니시 세이사쿠쇼 -

어쩐지 평생 곁에 두고 싶어지는 정밀 가공된 볼펜

당신에게 말을 거는 듯한 아름다운 투명감. 집어 들면 장인이 정밀 가공한 이 볼펜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손가락에 착 감깁니다.

제작자는 제조의 도시 히가시오사카에 있는 수제 필기구 작업실 "오니시 세이사쿠쇼"를 운영하는 오니시 케이조 씨입니다. 오니시 씨는 15세에 장인이 되었고, 65년 넘게 볼펜과 만년필 제작에 종사하며 그 과정에서 제작 방식을 여러 차례 바꿔 왔습니다.

희귀한 장인, 유일무이한 걸작.

Onishi Seisakusho의 펜은 안경테에도 사용되는, 잘 부서지지 않는 재질인 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집니다. 높은 투명도와 촉촉한 듯한 실키한 질감, 뛰어난 발색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당한 수분 흡수성으로 손에 달라붙는 듯한 촉감을 주면서도 어쩐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특수 가공 도구를 사용하여, 가공은 거의 전적으로 오니시 씨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생산에 요구되는 공정이 많고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장인은 일본에 몇 안 됩니다. 작업량이 지나치게 많아 오니시 씨만이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장인일지도 모릅니다.

소장하고 싶은 특별한 볼펜

오랫동안 볼펜과 만년필을 다뤄온 장인이 구상한 좋은 볼펜입니다. 재질이 가벼워 오래 사용해도 손이 피곤하지 않으며, 실용성이 뛰어나 만족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기구로서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은 기본적인 요구사항인데, 이것이 바로 오니시 씨의 장인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생동감 있으며 "특별함"을 느끼게 합니다. 손으로 정밀 가공했기 때문인지 어쩐지 따뜻한 온기가 있고, 자주 만지고 사용할수록 그 매력은 더해집니다.

간편한 선물

볼펜은 7가지 풍부한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이름 각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여 더욱 특별한 느낌을 드립니다.

수제품이기 때문에 유지보수 서비스도 물론 제공됩니다. 그래서 이 정밀 가공 볼펜은 선물용으로 특히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만져보고 자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새 평생 소장할 물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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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및 사양

사이즈: 길이 약 140mm (필기 시 145mm) / 본체 직경 약 13mm
무게: 약 22g
볼펜 사양: 회전식
*회전 메커니즘은 가벼운 힘으로도 움직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리필: Schmidt P900 F
*위의 리필은 사용된 것입니다; F는 파인 팁을 의미합니다. 원하시는 대로 호환 리필로 교체하실 수도 있습니다.

■ 포장

■ 좋은 필기구에는 편안히 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어울립니다.